아이씨푸드, 대전시 전국체전 전략종목 우수선수 후원 – 대전시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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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4회 작성일작성일 25-03-01 23:10본문
▲박균익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우수선수 2명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씨푸드는 2월 28일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수선수 2명(복싱 임현석, 수영 김준엽)에게
2025년 12월까지 1,200만원씩 후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복싱의 임현석 선수는 자타르타 아시안게임, 세계 대학선수권 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24 전국종별복싱대회 75kg급 1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75kg급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전시 복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임 선수는 빠른 발놀림과 뛰어난 상황 판단력 그리고 상대의 펀치를 읽어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3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수영의 김준엽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때 수영에 입문한 이래
대전고 재학시 평영과 개인혼영에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면서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전시청 소속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전시 수영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2025년 1월 군에 입대해 현재는 국군체육부대에서 근무 중이며
매사에 근면성실해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아이씨푸드가 대전시 우수선수를 후원함으로써
대전시 전문체육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