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평촌동 지적장애인보호시설에 수건 60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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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45회 작성일작성일 22-10-21 16:36본문
글로벌 식품전문기업 ㈜아이씨푸드는 10월 21일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보호시설 <꿈이있는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에 수건 60장을 기증했습니다.
10명이 넘는 장애우들이 단체생활을 하기때문에 무엇보다도 몸의 청결에 신경써야 해서
손발뿐 아니라 뛰어다니느라 땀이 나면 수시로 씻고 닦느라고
수건이 많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 수건을 전달한 것입니다.
수건을 사기 위해 수건업체에 알아보니 중국산 저렴한 수건도 있었지만
박균익 대표께서 가능하면 좋은 거로 사는 게 좋겠다고 하여
중간급 이상의 좋은 수건으로 사다 드렸습니다. (장당 5천원짜리 60장 30만원어치)
그곳 직원들이 수건을 만져보더니 좋은 수건이라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자 좋은 수건 사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우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찾아서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