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추운 날이 길게 지속되는 바람에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가구에서는 

다른 해보다 연탄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유성구의 한 가구가 작년에 봉사자들이 들여놓아준 연탄이 다 떨어졌다는 말을 듣고 

아이씨푸드에서 그 가구에 연탄 300장을 들여놔드렸습니다.

원래는 아이씨푸드의 사회공헌 활동조직인 효모로행복나눔봉사단이 직접 연탄을 나르려고 하였으나 

평일에는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연탄가게 사장님께 들여놓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연탄이 부족하여 추위에 떠는 이웃들이 없도록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