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주한베트남축구대회에 500만원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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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984회 작성일작성일 22-11-17 21:11본문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등
민간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식품전문기업 아이씨푸드는 지난 11월 13일 주한베트남대사관이
대전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주최한 제1회 주한베트남축구대회(제1회 2022 VFAK CHAMPIONS LEAGUE)가
원만히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베트남축구대회를 주관한 주한베트남축구협회는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대회를 개최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참가팀들에게 안내까지 해놓은 상태였지만 막상 대회 개최를 앞두고는 해당 장소를 빌리지 못하여
대회를 포기하거나 개최지를 변경해야할 처지에 놓였었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주한베트남축구협회 관계자들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전해 듣고 효모로행복나눔봉사단이 나서서
직접 대전시에 요청하여 원래 계획대로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현금 500만원도 후원하였습니다.
주한베트남축구협회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베트남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축구동호회 80여 개가 연합하여 설립한 단체로
축구를 통한 베트남교민들의 애향심 향상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합니다.
80개 동호회는 베트남에서 같은 행정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동향회 또는 국내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내 지역팀들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잠식되지 않은 관계로 참가팀 수를 조정하여 18개 팀만 참가토록 해
선수단과 응원단을 포함하여 총 8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첫 재한베트남인 축구 전국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은 대회 내내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번 대회는 재한 베트남인들의 자긍심 향상과 연대를 강화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앞으로도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자국민들과 교류하며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