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 제4회 베트남 아이씨푸드컵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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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711회 작성일작성일 22-12-22 11:32본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주)아이씨푸드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베트남 유학생 아이씨푸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 축구대회는 베트남 유학생들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전국의 베트남 학생들이 일 년 중 가장 기다리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 베트남인들이 이 축구대회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매년 베트남 아이씨푸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할 정도입니다.
이 대회 또한 아이씨푸드 베트남 법인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베트남 아이씨푸드컵 축구대회는 지난 12월 18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열려
베트남 전역에서 본인들이 유학했던 한국의 대학 이름으로 8개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균익 대표는 개막식에서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폐막식에서는 우승팀에게 우승트로피를 수여한 후 300여 참가자들과 저녁식사까지 같이 하며 격려하였습니다.
박 대표는 베트남 유학생들을 위하여 한국과 베트남에서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를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하며 두 가지 바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째는 아이씨푸드컵 축구대회로 인하여 이국만리 한국에서
베트남인들끼리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것을 바라고
둘째는 그들이 유학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베트남과 한국의 좋은 관계 형성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박 대표는 매년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이씨푸드컵 축구대회에 참석하여
베트남인들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