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푸드, 충남대에 발전기금 7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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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0회 작성일작성일 25-11-22 17: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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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익(오른쪽) 아이씨푸드 회장이 20일 김정겸 충남대 총장과 만나 발전기금 7000만 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이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습니다.
박 회장은 11월 20일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식품공학과 발전기금 7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식품공학과 77학번인 박 회장은 충남대 졸업 후 농심 라면개발연구소에서 16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 분말 및 액상스프 전문제조업체 아이씨푸드를 창업하여 현재 식품소재 분야 전국 15위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지난 6월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인 ‘대전 꿈돌이 라면’을 출시해
대전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08년 충남대에 기부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3억 6000여만 원을 기부해
충남대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이번 기부가 학과의 미래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대 식품공학과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학과로 발전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올해 5월, 학교 발전 및 위상 제고의 공로로 ‘제7회 충대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으며
충남대 총동창회 골프대회를 후원하는 등 모교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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