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푸드가 11월 12일 오전 9시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무빙셀터에서 진행된 

'제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여하여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씨푸드의 사회공헌활동조직인 효모로행복나눔봉사단이 11월 12일 ‘김장대봉사’에 참여해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이씨푸드의 사회공헌활동조직인 효모로행복나눔봉사단원 15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씨푸드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대전시자원봉사연회 측에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성금으로 3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민장홍(오른쪽) 아이씨푸드 ESG 고문이 11월 12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무빙셀터에서 진행된 

‘제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서 김장대봉사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김장대봉사에는 38개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기업·기관·단체에서 800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치 약 55톤을 담갔습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대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500세대에 각10kg씩 전달됩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가구가 적지 않다고 들었는데 

정성껏 준비한 이 김치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씨푸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