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의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 살자니 고행 죽자니 인생" 이라 정의 한다.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죽고 싶어서 죽으려 하면 인생이 아깝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가족관계를 시작하고, 학교를 가서 교우관계를 시작하고 사회에 진출하면서 지인관계를 시작한다. 그러한 관계가 원만하고 즐겁고 행복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삶은 그렇지가 않다. 자신의 뚯대로 움직여 지는 것이 많지가 않고 그러는 것이 삶의 순리인 것이다 . 가족관계, 교우관계 및 지인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불행은 삶의 당연한 순리이고 조화와 행복은 당연한 것이 아니고 인간이 인생에 감사해야 하는 대상인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당연히 받아들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얻어지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뚯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인간 삶"의 순리이다. 존재하지 않는 순리를 쫓는 것은 나는 물론이요 가족, 교우, 지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