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푸드는 2월 17일 지난해 11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던 장대동 가구에

다시 연탄을 들여놔드렸습니다.

지난번에 들여놓은 연탄이 떨어지기 전에 

다시 들여놔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대전고56회봉사회 및 대전베트남교민회와 같이 봉사를 했습니다. 

아이씨푸드와 오륙봉사회가 지난번처럼 각 1,0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1,100장은 직접 연탄을 날랐고 

나머지 900장은 다른 날에 연탄가게에서 배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박균익 회장은 연탄봉사가 끝난 후 

"이번에 전달한 연탄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씨푸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