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베트남교민회는 매년 5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교민들을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체육대회를 통해 베트남교민들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는 물론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8일 대전에 있는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주한베트남대사관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남녀축구, 육상, 여자팔씨름,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응원단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베트남유학생, 교민 등 재한베트남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는 아이씨푸드는  

이 행사에 3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이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아이씨푸드는 재한베트남교민회의 체육대회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길 바랍니다. 

또한, 재한베트남인들에 대한 후원과 관련하여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